2026년 새해, 1월에 인사드립니다. <우리학교 통신문> 독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학교는 올해도 정말 멋진 책들을 선보이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요.
일본 아마존 그림책 부문 베스트셀러 1위 『잊어도 괜찮아』, 사전 독자 200명의 호평과 극찬을 받은 손현주 작가님의 따끈한 신간 『친밀한 가해자』로 2026년의 문을 활짝, 힘차게 열어보고자 합니다. (『친밀한 가해자』는 요즘 유행하는 '두쫀쿠'보다 심장을 쫀득쫀득하게 만들 정도로 재미가 있답니다.🚨)
새해에도 독자님들을 깜짝 놀라게 할,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우리학교의 책들! 많이 기대해 주세요.🙏 |
|
|
|
나쁜 짓을 저지른 적이 있나요? 실수였든, 고의였든, 아니면 그게 나쁜 짓인지 아예 몰라서였든. 이렇게 따지면 누구든 나쁜 짓을 저지른 적이 있을 겁니다. 작정하고 누군가를 해치려는 사람은 많지 않아도, 별 악의 없이 무심코 뱉은 말이 누군가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는 일은 흔하니까요. 이 소설은 그 중간 어디쯤에 서 있습니다. 사소한 말다툼에서 이어진 커다란 사건 앞에 서서 여러 가지 질문과 딜레마를 던지는 소설이라 편집하면서도 여러 번 자문자답하게 됐죠. 여러분은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궁금합니다. _편집자 차소영 |
|
|
이달의 작가
『마리아 메리안: 빛나는 날개를 그리는 사람』
소피 아르츠 작가
편집을 위해 원서를 받아 보았을 때, 마치 한 권의 드로잉북을 마주하는 것 같았습니다. 본문의 컷선부터 글자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수작업 특유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책이었어요. 동시에 왜 수작업이어야 했을까 궁금하기도 했지요. 문득 17세기에 살았던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역시 눈으로 직접 관찰하고, 손으로 쓰고 그리며 곤충과 식물을 연구했던 사람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나중에 작가님께 물어보니, 정말로 마리아 메리안처럼 쓰고 그리고 싶었다는 답변을 보내주었어요. 소재, 작업 방식, 주제가 원을 그리듯 맞물리며 이 한 권의 그림책 속에 오롯이 스며들어 있었던 것이지요. 한국어판 역시 그 의미를 이어받아 본문의 컷선과 글자를 모두 수작업으로 완성했습니다. 17세기에서 21세기로, 베를린에서 서울로 우리를 이어준 이 아름다운 그림책을 함께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_편집자 이수진 |
|
|
❝사람 향기가 나는 이야기들, 기다렸던 편지 같습니다❞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우리학교 통신문에 보내주신 독자 편지
<우리학교 통신문> 12월호에서는 구독자님들께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우리학교 출판사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나 응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과연, 어떤 메시지가 도착했을까요? 보내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일부 메시지 공개합니다! 2026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우리학교 좋은 책들과 알찬 뉴스레터 덕분에 올 한 해 개인적인 독서도 풍성했고, 도서관 수서에도 큰 도움 받았습니다. 2025년 모두 고생 많으셨고요. 2026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_박OO 독자님
❝<우리학교 통신문>은 따뜻합니다. 사람 향기가 나는 이야기들이라, 마치 기다렸던 편지가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랄게요! ❞ _안사서 독자님
❝우리학교~! 청소년과 어른이 모두 함께 읽기 좋은 책들이 너무 많아요! 개인적으로 이꽃님 작가님의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이 최애랍니다.ㅎㅎ 앞으로도 재미있고 좋은 책 아주 많이 내주세요! 열심히 찾아 읽겠습니다! ps. 『우리가 봄을 건너는 법』이 왜 봄이 아니라 겨울에 나왔을까, 시기상으로 아쉽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읽어보니 겨울에 읽기 참 좋은 동화였어요. 새 학기에 적응을 힘겨워하는 친구들과 한 해를 잘 보내고, 겨울에 이 책을 읽으며 '그땐 그랬었지. 그래도 1년을 잘 보냈으니, 내년에는 더욱 잘 해낼 거야!'라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학생, 학부모, 주변 선생님들까지 모두가 읽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무실 선생님들께 『우리가 봄을 건너는 법』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릴 거랍니다. 좋은 책 또 고대하겠습니다.❞ _김OO 독자님 |
|
|
새해를 시작하며 우리학교 식구들이 고른 책!
우리학교 2026년 신년회
우리학교에서는 새해 첫 출근일에 다 함께 모여 맛있는 점심을 먹고, 근처 서점에서 원하는 책을 한 권씩 선물받는 풍습(?)이 있답니다. 우리학교 식구들은 새해 첫 책으로 어떤 책을 골랐을까요? 열심히 즐겁게 읽고, 저희도 올해 독자님들께 좋은 책 선보이겠습니다.
|
|
|
📖편집팀 그림책, 동화, 인문서까지 다양하게 보이는군요! 올해도 좋은 책 부탁드립니다. |
|
|
📖마케팅팀 역시나 다양한 취향을 볼 수 있는! 아앗, N년째 일본어 공부 중이라는 과장님의 책도 보입니다. 올해는 부디 합격하시기를...🙏 |
|
|
📖디자인팀, 경영지원팀 한강 작가님 시집과 다양한 문학 작품들 사이에 『쿄로쿄로』라는 국내 유일 애니메이션 전문 매거진이 눈에 띕니다!
|
|
|
이번 1월호에서는 2026년 시작에 맞춰, 우리학교의 새로운 얼굴 한지훈 해외 저작권 담당자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출판사에는 편집, 마케팅, 디자인뿐 아니라 책이 더 멀리, 더 많은 독자에게 닿을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역할들이 있어요. 오늘은 그중 하나인 ‘해외 저작권’ 업무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Interviewer: 마케터 김가영
✔️Interviewee: 저작권 담당자 한지훈
|
|
|
Q. 안녕하세요, 한지훈 과장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한지훈 저작권 담당자: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우리학교에서 ‘해외 저작권’ 업무를 맡고 있어요. 우리학교에 온 지는 곧 3개월이 되어갑니다.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제 이름이 남자 이름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여자랍니다.😄 우리학교에 따로 저작권 담당이 없었는데, 새로운 보직이 생겨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
|
|
Q. 저작권 담당자로서 우리학교 출판사의 책을 해외에 소개하실 때, 특히 강점이라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한지훈 저작권 담당자: 일단 우리학교 도서들은 퀄리티가 굉장히 높아요. 그리고 우리학교의 책 안에 담긴 철학이나 마음, 그리고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도서의 ‘결’이 있는데, 그 결 자체가 개인적으로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방향이에요.
예를 들면 『전쟁과 나』 같은 책은 할머니의 경험을 통해 아이의 시선에서 ‘전쟁’을 상상하게끔 해요. 아이들에게 전쟁을 직접적으로 설명하기보다, 더 큰 시각을 열어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집에서 나가지 않는 돌멩이』는 외부로 나가는 게 두렵고 무서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와 용기를 주는 책이고요. 『뿡뿡뿡 뿡산』처럼 웃음과 재미가 가득 담긴 책도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결의 좋은 책들을 소개하는 과정 자체가 저에게도 즐겁고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대표님께서 중요하게 말씀하시는 ‘진지함을 베이스로 유머 한 스푼’이라는 방향성이 이런 책들에 잘 담겨 있다고 생각해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서도, 우리학교만의 색깔이 분명한 책들이라서 해외에서도 색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고, 요즘 트렌드와도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
|
|
저희 책 가운데 특히 인상 깊은 반응을 얻고 있는 사례가 이탈리아에서의 이꽃님 작가님이에요. 한마디로 정말 뜨거운 반응을 볼 수 있어요. 이탈리아 국내 도서전에 초청을도 받으셨고, 또 다른 북 페스티벌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작가님의 책으로 릴스를 제작하기도 했어요. 기자의 요청으로 서면 인터뷰까지 진행하셨고요. 청소년 책으로 이렇게까지 뜨거운 반응과 인기를 얻는 경우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님인 것 같아요. 이꽃님 작가님의 글이 ‘페이지 터너’라는 평가를 받는 만큼 서사 중심의 강점이 있어서 번역된 언어로도 해외 독자들이 읽고 이해하는데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처럼 우리 작가님들의 좋은 책들이 해외에 소개되어 또 다른 나라의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작가님들께도 큰 기쁨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 노력을 통해 그런 기쁨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이 일은 저에게 소명이자 큰 보람으로 다가옵니다.
|
|
|
『만약에 우리 서로』(출간 예정작)
위해준 작가와의 만남🎤
"19세기 독자들에게 『왕자와 거지』가 있었다면, 21세기 우리 독자들에게는 『만약에 우리 서로』가 있다." 김지은 평론가 강력 추천작 『만약에 우리 서로』 출간을 기념하여 작가와의 만남 시간 마련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일시: 2월 12일(목) 저녁 7시 30분
✔️장소: 책방 사춘기(서울 마포구 연남로11길 60 2층 마바사)
|
|
|
『만약에 우리 서로』(출간 예정작)
서평단 모집 📖
조이랜드의 화려한 팬트하우스와 초라한 히든 구역에서 지내는 '똑 닮은 얼굴'이지만 '다른 삶'을 사는 두 아이.
과연 뒤바뀐 자리에서 두 아이는 무엇을 발견하게 될까요?
✔️신청 기간: ~ 2월 1일(일)까지
✔️모집 인원: 20명
✔️선정 발표: 2월 2일(월), 개별 메시지 안내
|
|
|
『한중일 역사 평화 수업』(출간 예정작)
서평단 모집📖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의 상호 혐오를 넘어 평화와 협력의 기반이 될 역사 이야기, 우리학교 청소년 교양 도서 『한중일 역사 평화 수업』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신청 기간: ~ 2월 1일(일)까지
✔️모집 인원: 20명
✔️선정 발표: 2월 2일(월), 개별 메시지 안내
|
|
|
2026 어린이도서연구회 동화동무씨동무 3~4학년 도서
|
|
|
2026 신구도서관재단 사서베스트 1월 추천 도서
|
|
|
*📙아이콘 또는 책 제목을 클릭하면, 도서 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
그림책
최초의 여성 곤충 연구가, 용감한 탐험가, 뛰어난 예술가
과학과 아름다움을 연결한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의 일생 소피 아르츠의 섬세하고 시적인 그림으로 되살아나다 (...더 보기)
성장을 지켜보는 존재의 시선으로 쓴,
아주아주 섬세한 사랑 이야기 “잊어도 괜찮아”라고 말해도, 결코 잊을 수 없는 감동 그림책 (...더 보기)
청소년
한순간의 실수가 불러온 파국 그날 이후, 괴물이 되어 버린 열여섯 살 소년의 이야기 “말해 봐. 왜 그랬니?” 그날 이후, 우리는 모두 괴물이 되어버렸다. 『불량 가족 레시피』, 『가짜 모범생』 손현주의 문제작 (...더 보기) |
|
|
(주)우리학교woorischool@naver.com / 02-6012-6094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12안길 8수신거부 Unsubscribe |
|
|
|
|